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새로운 사업이나 방향을 설정할 때는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번에 함께 주최해 주신 한중연합회 박승찬 교수님은 아라가 중국 사업을 할 때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내가 모든 것을 잘 안다'는 어리석음에 빠져 헤매기도 했지만
이제야 최고를 찾아 지혜를 구하는 법을 조금이나마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이튿날인 6월 20일에는 참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경영 노하우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정기륭 원장님이 이끌어주신 이 자리는 정말 개원을 하고 나서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실전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치밀한 디테일에 저희 또한 놀랐고,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가 함께 배우는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멀리서도 귀한 걸음 해주신 여러 진료과 원장님들과 4시간 동안 열강을 펼쳐주신 정기륭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6월 27일)에는 무려 15년 만에 메디컬빌딩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저희 아라게도 참 특별한 감정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는데요.
15년 전에 치열하게 고민했던 혁신적인 전략들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시장에 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메디컬 빌딩을 꿈꾸는 원장님들, 건물주분들, 그리고 시행사 관계자분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소통했습니다.
이 세미나 역시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 한 번 더 열어달라는 요청이 많아, 하반기에 원장님들을 모시고 다시 한번 깊이 있게 다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