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더오프닝 개원컨퍼런스 기사 (메디저널)

‘건강 활짝,삶이 피다. 활짝 핀 정형외과’

아라메디칼그룹 한미선 컨설턴트는 ‘2024년 성공하기 위한 병원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브랜드 성공사례 3가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브랜드 네이밍이란 가치를 담는 그릇을 만드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마케팅 결정을 내리게 하는 것”이라 설명하고 “네이밍은 ‘Creating’이 아니라 ‘Finding’”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선 컨설턴트는 이에 앞서 1명의 환자가 네이버에 키워드 광고를 할 경우를 예로 들어, 병의원이 직접 지불하는 비용은 ▲환자가 문의하는 비용 7만2천원 ▲환자가 내원하는 비용 14만4천원▲치료 동의율 28만8천원 이라는 조사 내용을 발표해 “2024년 더 오프닝 개원 컨퍼런스“에 참가한 예비 개원예정의들의 놀라움을 이끌었다.

이에 앞서 한미선 컨설턴트는 ‘미소나무 치과’의 사례를 들어 “올곧은 치과라는 이미지를 포지셔닝하기 위해 △최소 치료 △보험진료도 고급 재료를 사용 △정확한 계획의 임플란트라는 브랜드 전략을 통해서 △ 무섭다 △아프다(나무처럼 올곧게 –통증이 없는 치료를 위한 무통마취 시스템) △비싸다” 라는 통념을 깼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색엔진 유입률 분석도 네이버가 62.81%,구글 31.41%,다음 5.14% ZUM 0.24%,네이트 0.17%라는 내용도 밝혔다(2022년 4분기 기준)

SNS에 블러그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광고성 글과 배너와 진료과목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하는 광고 에이전시의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직접 블러그를 운영할 경우, 우리 병원의 색이 선명해지고 개원 전 병원을 알릴 수 있으며, 병원 홍보 자산이 쌓일 수 있다는 장점“을 한미선 컨설턴트는 들었다.


한편 윤성민 아라메디칼 그룹 대표는 맨 마지막 시간에 전체 강의를 아우르는 ‘성공개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다섯가지 전략’이란 주제를 통해 ▲비전 ▲입지 ▲차별화 컨텐츠 ▲채용 ▲마케팅 전략 ▲리더십을 성공개원 6가지 요소로 꼽고, 첫 번째로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성민 대표는 맺음말로 예비개원의들을 위해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늦다.

꽃이 필요한 순간에 꽃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꿈을 가진 사람을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땅 속에 미리 씨앗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한다 – 최명희의 혼불 중에서“라고 말했다.

이번 ‘더 오프닝 개원컨퍼런스’는 1년에 한번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의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최근 성공 개원 노하우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개원 선배 의사들의 릴레이 강의가 상담과 함께 대성황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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